0220 Joined Daily Briefing
이 곳은 흩어져있는 데일리 노트와 하루의 동기, 목표를 한 곳에 모아보는 공간입니다.
File4 | Daily No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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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합천 5월 여행계획 {feat. 주말토리} |
2025-04-22 | REST API 설계능력만으로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다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처음 웹 개발 할때와 같이 프레임워크 하나 잡아서 끝까지 파보는 경험을 다시 시도해야 한다. |
2025-04-17 | - 이미 깃 푸시가 된지 일주일이 지난 커밋을 revert하는 방법? - 이미 깃 푸시가 된지 일주일이 지난 커밋을 아예 없던 커밋으로 되돌리는 방법? (UseCase: 실수로 비밀Key를 커밋한 경우 revert해도 키값을 알 수 있어 커밋 자체를 없애야 하는 케이스) |
2025-04-15 | 일이던 문서화던 빨리 끝을 내버리고 완벽하진 않아도 일단 다음 일로 시프팅하는 리드님의 일성향은 본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이것은 필 스터츠가 진주구슬을 꿰는 상황을 예로 들어 비록 진주 안에 ‘똥‘이 있더라도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진주를 꿰어야 한다는 것과 상통하는 것 같다. 필 스터츠 -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
File7 | WHY, HOW, 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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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 오늘은 한 번 일을 끝내는 데 집중해보자. |
2025-04-27 | 일요일 늦잠을 자고 요가를 조진 뒤에 4시에 회사에 도착했다. 나는 출근을 한 것이다. 한 주를 정리하고 다음 한 달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시간을 쓸 것이다. 겸사겸사 한 번 인천테크노파크 수면실을 사용하여 쓸만한지 평가도 할 것이다. |
2025-04-25 |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지금, Sit around the fire {Jon Hopkins}와 Jamie xx - Breather을 들으면서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이 세상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가"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히,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극히 어려운 말들로 적힌 책처럼 나의 문제를 마주하자. 인내하고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언젠가 그 문제의 해답은 이미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니. |
2025-04-21 | 주말동안 흐트러진 정신과 넓게 퍼진 주의력을 다시 한 곳으로 몰아넣어보자. 호흡을 가다듬고 자세를 고쳐앉자. 이마에 시선을 집중하여 의도적으로 초점을 한 곳으로 모으자. 4월의 상칼파를 다시 생각해보자. "Mind Like Water", 물과 같은 의식. 잠잠했던 수면에 다시 수많은 파동을 만들것이다. 전체를 다 볼 수 없다. 의식의 수면에 던진 돌멩이는 모두 개별적이고, 만들어진 파동은 제 갈 길을 가도록 내버려둔다. 잊어선 안되는 것들만 선별적으로 기억하고 기록한다. 머리에 다 담아두지 말라. 초기에 중요한 것과 아카이브 할 것을 의식적으로 분류한다. 나머지는 너의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믿고 손을 놓아주어라. |
2025-04-17 | 앞으로 해야 할일 ISO 타임과 문자열 타임 사용하는 파트와 변환하는 경계 확실하게 식별하기 그리고 API 식별하기 API에 들어갈 DTO 설계하기 그리고 can reservation, filter time, list available time, type hierarchy 설계하기 |
2025-04-15 | why how what |
2025-04-14 | 크래프톤 정글 에서 이박삼일 지내 보면서 느낀 점은 자는 공간은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공간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도 들이지 말고 YouTube 나 인스타도 꺼 놓은 상태에서 오로지 잠만 잔다. 오로지 하나만 생각한다. 자는 동안에 회복을 한 것이 내일이 준비를 했다. 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재정비 한다. 내일이 되면 아니, 눈을 뜨면 알람 시간이 도래 하지 않았음에도 눈을 뜨면 그냥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요가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한 뒤에 출발을 한다. 정말로 다시 정글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 |